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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조류독감, 조류인플루엔자 관련주 및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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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고병원성 AI 조류독감, 조류인플루엔자 관련주 및 대장주


 


저는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 구독자에요

가끔 출근을 해서 네이버 뉴스를 통해 세상을 접하기도 하지만 무언가 손맛이나 가독성이 떨어져

신문을 구독하여 보고 있습니다

신문과 뉴스를 통하여 특정기사에 따른 관련 뉴스에 따른 재료 및 관련종목을 생각해 보고 관련

종목 차트를 확인합니다 아직 시장에서 반응이 없다면 분할로 매수를 시작하는데요 제일 좋아하는 재료는 날짜가 나와있는 재료입니다 재료에 따른 날짜가 올 때까지 분할로 매수를 진행하다가

그 날짜가 오기 전 어느 정도 상승률을 보이면 매도를 하는 투자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좋은 자리가 보이면 단타매매를 하기도 하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매일경제 신문에 고병원성 AI에 오리농장 뚫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조류독감이라던지 돼지열병의 재료는 장이 시작하면 갭상승 이후에

쭉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래 차트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파루

이글벳

 

파루나 이글벳은 조류독감 관련주로 관련 뉴스가 있을 때 항상 주목을 받는 종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큰 갭상승 이후에 장 중에 하방으로 확 밀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과연 오늘만 그랬을까요?

 

아래를 보시면 2020년 10월 12일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관련 기사 목록입니다

 

그렇다면 10월 12일 관련주인 우리의 파루와 이글벳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글벳

파루

그날도 장시작 갭상승을 한 후 장중 하방으로 밀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조류독감이나 돼지열병 등의 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서

아침장부터 "어 이거 엄청 갭상승을 해서 시작하네, 앞으로 더 가겠지! 가즈아!"라고 외치며

매수를 시작한 우리의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각 뉴스와 종목에 관하여 종목특성을 공부하는 것도 우리 개미투자자들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거꾸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조류독감이 매년 이슈가 되고 있는데

미리 조금씩 매수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가 뉴스가 나오면

아침장에 시장가로 매도하면 되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저런 매매방법이 우리 직장인들에게 적절하고

승률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의 종목들은 조류독감이나 돼지열병이 오기를 기다리며 기도를 할 수밖에 없어

조금 답답한 기분이 들 수 있겠지만요

 

아무튼 정리하면 "돼지열병, 조류독감 관련주들은 조심해서 매매해야 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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